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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아 타스만, 픽업트럭 시장의 새로운 강자 등장 (가격,제원)

by 제이에스컴퍼니 2025. 5. 20.

타스만의 탄생과 진화, 무엇이 특별한가?



2024년 제다 모터쇼에서 공개된 기아 타스만은 44년 만에 부활한 기아 픽업트럭의 상징입니다.
기아 호주 법인의 주도로 개발되었으며, 하이럭스와 콜로라도 등 글로벌 경쟁 모델을 철저히 벤치마킹하여
내구성, 오프로드 성능, 실용성,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모델로 탄생했습니다.


설계 철학과 플랫폼 기반

기아 타스만은 모하비의 프레임 바디 플랫폼을 계승하여 개발된 정통 픽업트럭입니다.
차체는 고장력 강판으로 구조 강성을 확보했으며, 프레임 접합부에 일체형·분리형 마운트를 함께 적용해
급조향 시에도 안정적인 차체 거동을 유지합니다.

 

 

기아 타스만 특징 - Break the Original

기아 타스만 특징 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기아 타스만의 특장점, 디자인은 물론 각종 편의 사양 등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www.kia.com

 


실용성과 적재 능력의 극대화

더블캡 기준, 1173L 적재공간700kg 최대 적재량은 동급 최고 수준입니다.
1,100x1,100mm 팔레트가 탑재 가능하며, 29L 휠하우스 트레이, 220V 인버터, 화물 고정 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되어
상업용과 레저용 모두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보여줍니다.


파워트레인과 구동 기술

국내형 기준으로는 2.5T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281마력)이 탑재되며,
8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최대 견인력 3,500kg를 자랑합니다.
오프로드 성능을 위해 X-Pro 트림에는 252mm 지상고, AT 타이어, e-LD 락 장치,
X-TREK 모드 등 전천후 주행 기술이 적용되어 험로 주행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내장 구성과 편의 사양

12.3인치 클러스터와 ccNC,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이어지며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듀얼 무선충전, 슬라이딩 센터콘솔, 지문 인증, 원격 주차 등
최신 SUV 못지않은 고급 사양이 기본/선택사양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승차감과 2열 공간 혁신

픽업트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열 시트는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
최대 30°의 각도조절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시트 하단의 45L 수납공간은 배수가 가능한 드레인 홀이 있어 캠핑 등 아웃도어에 최적화되었습니다.


컬러, 휠, 타이어 옵션

총 8가지 외장 컬러와 4가지 내장 컬러 조합,
그리고 다양한 휠·타이어 옵션이 제공됩니다.
특히 X-Pro 전용 색상 및 AT 타이어는 개성 있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선택지입니다.

외장색  선택 조건
탠 베이지 X-Pro 전용
데님 블루 X-Pro 선택 불가
인터스텔라 그레이 전 트림 가능

안전성과 커넥티비티 기능

HDA 2, 차선유지보조 2, 디지털키, 무선 OTA, 빌트인 캠 2 Plus
기아 최신 SUV와 동일한 자율주행 보조 및 디지털 인프라가 탑재됩니다.
총 7개의 에어백, 2열 프리텐셔너, 전자식 트레일러 브레이크 컨트롤 등 안전 장비도 풀옵션급입니다.


가격과 경쟁력

2025년 2월 국내 계약 시작, 가격은 트림별로 3,750만~5,240만 원대입니다.
동급 경쟁 모델인 무쏘 스포츠와 비교해도 편의사양 대비 가격 경쟁력이 충분하며,
기본 트림에도 주요 기능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림명 가격(만원)
다이내믹 3,750~4,015
어드벤처 4,110~4,375
익스트림 4,490~4,755
X-Pro 5,240~

 

 

기아 타스만 모델 비교 - Break the Original

기아 타스만 모델 비교 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기아 타스만 모델 내 트림을 비교하고 원하는 모델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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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출시 및 향후 전망

2025년 7월, 호주·뉴질랜드 시장에 5개 트림으로 출시 예정이며,
중동·아프리카 등으로도 수출 확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기차 모델은 2028년, 하이브리드 모델은 2027년 출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군용·상용 특수차량으로도 파생될 가능성이 높아 글로벌 다목적 모델로의 진화가 예상됩니다.


 


대한민국 픽업트럭 시장에 다시 불을 지필 ‘타스만’, 정통성과 미래기술을 모두 품은 기아의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본문 사진 출처 : 기아자동차 홈페이지]